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자세한 대처와 판단 ==== 만에 하나 이러한 테크를 타게 될 상황에 놓인다면 처음에 거절하는 게 좋으며, 성경풀이나 강의 내용의 부실함이나 허점을 파고들어 그만둘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교단 자체의 역사도 20여 년이 넘어가고 기존의 전도 방식을 계속 고집하면서 전도 방법과 관련된 DB가 상당히 축적된 상황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최말단 강사 격인 전도 특전대나 지역 구역장들도 몇 개월씩은 관련 내용을 공부시키기 때문에, 어정쩡한 신학 지식을 기반으로 실수하면 더 들러붙는다. 그리고 그들은 전도에서만큼은 미친 듯이 끈질기기 때문에, 역으로 그들을 이해시켜 그만둘 생각 역시 안 하는 게 좋다. 특히 끈질기다는 점이 가장 골치 아픈데, 신천지 측은 논박을 당하든 말든 몇 주에서 길면 몇 달을 넘어가는 끈질긴 영업질을 시전한다. 이들이 논쟁을 할 때 즐겨 쓰는 화법은 A라는 주제를 준비한 다음, 상대방이 B를 이야기하든 C를 이야기하든 "일단 저와 A에 대해 이야기해봐요"라는 식으로 자기가 공부한, 아니 세뇌된 분야만 이야기하는 화법이다. 이 화법이야말로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한다. 다만 약점을 서술하자면, 대체로 신천지 신자들이 집착하는 주제는 성서신학, 그 중에서도 [[요한의 묵시록|요한계시록]]으로 보인다. 혹은 다른 방법으로 종교가 없거나 [[불교]], [[힌두교]] 등 [[인도 계통의 종교]] 혹은 [[성리학]] 등 [[유교]] 계통의 종교를 믿는 사람 한정, 끝까지 자신은 무신론자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위의 신천지들의 세뇌 화법과 비슷하게 무슨 주제로 꼬드기던 이 쪽은 "NO"만 주야장천 반복하는 방식. 이러다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달라붙으면 "경찰 부릅니다." 로 밀고 나가는 방법도 있다. 사실 [[종교]]에 관심이 없으면 모든 전도 행위를 거절하면 된다. 어차피 일반적인 교회 등에서도 하술하듯 일부 교회는 정말 끈질기고 경우에 따라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경우도 있기에, 이런 판국을 잘 아는 다른 일반적인 종교 단체들의 전도자들은 좀 강하게 거절한다고 해서 딱히 따지고 들거나 크게 기분 나빠하진 않는다. 다 감안하고 하는 일이기 때문이니 웬만해서 안 되겠다 싶으면 그만두는 것이 보통이다. 이걸로도 대략적으로 사이비를 판별 가능하다. 일반적인 종교라면 이미 "무신론자입니다. 혹은 종교가 다릅니다." 선에서 떨어진다.[* 다만 100%는 아닌 게, 설령 일반적인 [[한국의 개신교]]라고 해도 다른 나라의 교회보다 전도 방식이 적극적이여서 사이비 종교 단체가 아니라고도 그 단계에서 더 물고 늘어질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바쁘니까 갈 길 막지 마세요" 정도 쯤 되면 다들 기본 예의를 생각해서라도 가는 편이다. 하지만 "자꾸 따라오면 경찰 부릅니다."라고 해도 계속해서 전도를 하는 경우에는 사이비 종교라고 볼 수 있다.] 교주 '[[이만희(종교인)|이만희]]'라는 이름을 대는 순간 격한 반응을 내보이는데, 이만희에 대한 [[개새끼 해봐|욕설을 하도록 시켜 보거나]], '이만희가 사망할 시 신천지 선교사들도 동반자살한다'는 각서를 쓰도록 요구할 수도 있다. 근데 신천지는 자기들을 위한 거짓말도 서슴지 않기 때문에 면전에서는 가만히 있을 수도 있다.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이라면 속세적인 이유를 든다거나, 여타 사이비 종교의 전도 대응법처럼 아예 연락을 씹고 수신거부하고 스팸번호로 등록시키는 방법 정도이다. 처음에는 차단하고 수신거부에 넣어도 연락이 오겠지만, 계속 미친놈인 것처럼 별 [[관종]] 짓을 다 하거나 무시하면 된다. 교리와 관련해서 허점을 쳐봐야 모든 것이 사탄의 방해로 치부되어 더 심한 꼴을 볼 가능성이 더 높으니 '''성경 공부'''라는 말을 들으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다.[* 자신이 [[천주교]] 신자라면 [[교구]]나 본당의 인준, 관리를 받지 않은 개인 [[성경]] 스터디 같은 건 무조건 쿨하게 무시해주자. 천주교회 조직과 동떨어진 개별 성경 스터디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가톨릭 교의에 위배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주소를 알려줄 경우 집까지 끈질기게 찾아온다. 주소를 거짓으로 알려주려 해봤자, 얼마 후에 함께 귀가하자는 등 기재한 주소가 진짜 주소인지 알아보러 오기 때문에, 그 전에 그만두거나 아니면 끝까지 무시하자.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 대학의 경우, 신천지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면 미션스쿨 특성상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기 때문에 그 쪽에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본인이 '''법적으로''' [[장애인]]이라고 말하거나, [[한정치산자]] 및 [[피한정후견인]][* [[금치산자]], [[피성년후견인]]의 경우 애초에 중증장애자여야 하므로 속지 않는다. 2013년 7월 이후 한정치산자, 금치산자 제도는 성년후견과 한정후견 제도로 대체되었으며, 기존 한정치산자도 2018년 7월에 그 지위가 해제된다. 이 부분을 물고 늘어질 것을 대비해서, 써먹을 일이 없더라도 피한정후견인이란 용어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혹은 [[신용 불량자]]라고 말하거나, 상술했던 [[사채]]업이나 [[다단계 판매|다단계]]에 종사하는 사람 혹은 55세 이상의 고연령자라고 말하면, 전도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잦다. 단, 본진인 [[경기도]] [[과천시]]에서는 [[조직폭력배]] 빼곤 안 통한다. 이는 착취의 매커니즘을 우선시하는 교단의 방침상 장애인, 한정치산자, 신용불량자, [[사채업자]], 다단계 업자를 배제하기 때문이다. 장애인이라면 돈벌이나 노동력 착취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는 데다가 문제가 생기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고, 한정치산자·신용불량자의 경우 뜯어먹을 건덕지도 없는 사람 꼬셔봐야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고, 사채나 다단계의 경우 [[역관광|역으로 신도들이 사채나 다단계 쪽으로 빠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고연령자의 경우는 이미 정립된 신앙관이나 가치관이 생성되어 있어서 성공 확률이 낮다. 성공시켜도 젊은 20~30대보다는 남은 수명이 더 짧으니 뜯을 돈도 더 적고. 그러니까 뜯어먹을 것 대비 들이는 노력, 즉 득보다 실이 커서 전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채업자의 경우에는 [[기독교]]의 원 교리 중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행위를 금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런 핑계는 강의 종반에도 통한다. 아예 다단계인 척 연기를 해도 경고하다 내쫓아버리기 때문에, 철판 깔고 연기할 자신이 있다면 그리 해도 좋은 방법이다. 중세 [[유럽]]에서도 이러한 교리 때문에 사채업을 하는 부류는 대부분 유럽계 [[유대인]]이었다. 물론 이 이유 역시 추정일 뿐이며 진짜 이유는 그들만이 알 것이다. 또한 [[범죄자]]나 [[채무자]], [[문신]]한 사람, [[환자]], 극빈자, [[성소수자]], 군[[입대]] 예정자[* 비단 [[현역병]] 뿐만 아니라 [[보충역]]이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도 포함된다. 군복무 중인 신도가 이들에게 돈을 보내줄 수 있는 처지도 안 될 뿐더러, 경쟁 상대 중 하나인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이 군대에서 말썽을 부려서 군 생활 내내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역하는 등의 사례로 인해 이미지가 더 나빠졌기 때문이다.]는 신천지에서는 포섭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정작 [[예수]]가 구원하고자 했던 이들이 장애인, 가난한 자, 병든 자, 죄인이었던 걸 생각해 보면 웃기는 노릇이다.] 의외로 [[흡연자]][* 흡연자는 상관 없다. 실제로 신천지 내 흡연자도 상당하며, 이를 제도적으로 막지 않는다. '[[성경]]에 흡연을 금지하는 대목은 없으므로 성경에 입각하며 흡연 금지를 규정화하지는 않는다. 다만 신앙으로써 지양하자'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금연을 권유하는 편이다. 만약 당신이 흡연자라면 교회에서 흡연을 하고 쫓겨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첨언하자면 신천지 신도가 되면 대부분 시간을 구절을 까먹지 않고 암기해야 하고, 포교활동도 해야 하고 신천지 내에서 하는 행사에도 참가해서 노래, 안무, 카드 퍼포먼스 등 연습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흡연할 시간도 없다.], [[미성년자]] 포섭에 관대하다. 아니 미성년자야말로 신천지가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학생 전용 선교센터가 별도로 있으며, 일반적인 포섭이 아닌 학생 신천지인들이 친구를 데려오는 식으로 진행되거나, 신천지에 입교한 사람의 자녀를 신천지화 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미성년자 전도의 경우 동아리 또는 아카데미 등 후술될 '밭갈이 작업'을 통해 전도한다. 미성년자도 당연 신천지의 대상이며, '학생회가 신천지의 밝은 미래다'라는 슬로건 자체도 있을 만큼 신천지는 미성년자에 대해 기대가 크다. 미성년을 포섭하여 수 년간 신천지의 교리로 키우면 정말 튼튼한 무기가 되는데, 미성년자를 왜 배제하겠는가? 대화 중에 그들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바로 '오순절 다락방' 과 '보혜사 성령' 이다. [[예수]]가 승천할 때, 자신의 뒤에 '보혜사'를 보낸다고 했는데, 이 '보혜사'는 다름아닌 성삼위 중 하나인 '성령'이고, '오순절 다락방' 사건 때 사도들에게 임재했다. '''그러나 신천지에서는 이 보혜사가 [[이만희(종교인)|이만희]]라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그들과 대화하는 중에 '이 시대의 새로운 구원자가 오셨다' 라는 말을 꺼낸다면 일단 무조건 사이비 종교를 의심해 보고, (이 글을 읽는 비기독교인이라도) 은근슬쩍 오순절 다락방과 보혜사 성령에 대해 던져보자. 부정하거나 비웃기까지도 하는데 이 경우 100% 신천지이다. 물론 굳이 신천지라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교]]의 근본이 [[아브라함계 종교]] 계열인데 메시아, 보혜사, 대언자, 구세주 등 해당 종교의 숭배 대상급(신(神)급) 우두머리가 [[한국인]]이면 [[사이비 종교]] 확정이다.''' [[가톨릭]]의 경우도 낮은 확률로 한국인이 [[교황]]이 될 가능성은 열려 있긴 한데, 교황은 숭배받는 신(神)이 아니라 인간 중에서 가톨릭의 대표자일 뿐이다. 신천지의 경우 역시 [[이만희(종교인)|이만희]]라는 한국인이 뜬금없이 유럽에서 발현한 그리스도 계열 종교의 보혜사(또는 대언자)라고 하기 때문에 명백한 사이비 종교이다. '''그 많은 [[유럽]]의 국가들을 냅두고 왜 하필 한국일까?''' 이런 의구심만 갖게 되면 바로 나오는 정답이다. [[성경]]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리고 성경에 나오지 않았지만 당시의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의 성경적 인물에 대한 다른 사록이나 문서도 포함.] 어떠한 구절에도 한국과 관련된 묘사는 없으며, [[조선]] 후기 [[천주교]]가 전파되기 전까지는 '''그리스도교와 한국은 일체 상관이 없었다.''' 신천지에서는 어떻게든 언어유희와 한자 짜맞추기를 해서 [[한국]]과 연관지으려고 하지만, [[히브리어]] 원어 성경이나 [[영어]] 등 외국어 성경만 읽어봐도 거짓임이 쉽게 들통난다. 교회 내 중직들의 자세한 검토와 판단 하에 '''교회 내 질서와 분위기를 심각하게 저해하려 하는 추수꾼 신도에 대해 영구 제명 및 교회 영구 출입금지''' 처분을 자체적으로 내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